해외여행/남인도 사진여행

남인도 베낭(사진촬영)여행을 마치면서..

각덕대사 2014. 3. 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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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행(?) 이었다. 왜냐? 심한 향내가 나는 음식때문에.

여행내내 한국식당은 딱 한번(코친인가? 경북궁식당) 갔다. 비싸더만ㅋ

수저없이 맨손으로 먹는 식사.. 정말이지 힘들었다.

1등부터 3등칸까지 모든 객차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12시간짜리 열차 여행..

화장실이 따로 없는 거리(찌린내가 진동..)

이모든게 진정 인도는 아닐텐데, 기억에 남는건 어찌 이런것들 뿐인고..

앞서 말했듯이 "인도는 눈으로 보지말고, 가슴으로 보라" 고.....

 

열차 여행중

 

어느 결혼식장에서 인도여인과 춤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