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덕대사 2015. 1. 2. 01:38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는 그들이 사용했던 케추아어로 "배꼽"이라는 뜻으로 잉카인들은 쿠스코

가 세상의 중심이라 믿었나봅니다.

해발 3400m에 위치한 이도시에선 살살걷고 호흡도 천천히 나눠서 해야 했읍니다. 몇일전부터 약간의

고산병(3000m이상의 고지대에서 발생)으로 사진찍을때 호흡을 멈추는 일조차 힘들어 찍을때마다 고역

이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쿠스코 중앙광장에 선 각덕

 

쿠스코 라꼼파니아 데 헤수스성당 앞에서 만세

 

12각돌

 

산토도밍고 성당

 

스코 전경

 

식사이와망(쿠스코 인근에 위치한 잉카시절 쿠스코 방어요새) 전경

 

식사이와망의 큰바위

 

모라이 전경

 

모라이(잉카시절 농업실험장) 앞 각덕

 

모라이근처 풍경

 

쿠스코에서 차로 2시간거리에 있는 잉카시절 계단식 소금밭(지금은 소금채취는 안하고 관광용)

 

살라니스에서 만난 멋진 할머니

 

양떼와 소년

 

베짜는 원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