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프리카 여행

세스림 나미브 붉은 사막, 듄 45

각덕대사 2017. 4. 11. 12:50

드뎌 붉은 사막에 왔다. 한낮 기온이 50도를 오르내리는 말 그대로 뜨거운 사막~


나미브 사막 가는길에 만난 오릭스(나중에 오릭스 고기를 먹어봤는데 소고기보다 조금 질김 ㅋ)


나미브 사막 근처 세스림캐년에서 본 일몰


세스림 캐년 원숭이


세스림 캠핑장 간판


캠핑장 입구


트럭킹 차량


캠핑장에 설치한 우리 텐트


듄 45(새벽 4시에 기상해서 도착한 사막. 낮엔 넘 뜨거워 새벽에 옴. 일출도 볼겸~)


듄 45를 배경으로 한컷 !!!


모레 둔덕 오르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걸을때 마다 푹푹 빠져 진도가 안나감.



듄 45에서 맞이하는 일출 정말 아름다웠다.



V 날리는 각덕


사막에 내 이름도 새기고 ㅋ



모레 언덕을 미끄럼 타듯 내려오는 재미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