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용카드 쓰지 말아야 하는 3가지이유!!

신용카드 쓰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1.현금으로만 쓰게되면 돈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시각적으로 현금은 카드보다는 기억이 잘남는다.
카드 한장만 주어서는 매번 똑같이 주면서도 계산을 하지 않는다.
현금인출기에서 얼마 쓸것인지 계산하면서 잔액을 자주 확인할수있고
몇만원 찾고난뒤 지갑에서 꺼낼때도 만원짜리 몇장 주면서
지갑에서 현찰이 얼마나 줄었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해진다.
돈을 꺼내쓸때 여러번 그런 번거로움 때문에 기억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가계부쓸때 쉽게 무얼샀는지 외우기 쉽다.
카드는 편리함 때문에 가계부쓸때 기억이 쉽게 떠오르지 않게 한다.

2.무이자 할부,소득공제의 원인도 있다.
무이자 할부는 부담이 안되며
소득공제시 약간의 이익 때문에 쓰도록 권장한다.
실제로는 그렇게 많은 혜택을 주는것 같지만, 큰이익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며
결론은 더 많이 쓰고 조금만 다시 받는 효과와 같다.
잘못된 소비습관을 부추길수도 있다.
부담없이 할부를 쓰게되면 당장은 표시가 안나도 나중에 엄청 무거워진다.
비싸더라도 당장 현찰로 몽땅주고 사기를 권한다.
깎을수도 있으며 한번쯤 큰지출로 인해서 다음번에 지출을 자제하게 된다.
하지만 무이자 할부는 지출을 다음달로 전부 넘겨버리고,
쓰는 습관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

3.카드따로 현금따로 쓴다.
카드따로 현금따로 쓰면.. 현금만 쓰는 사람보다
쓸모없는 지출이 잦아진다. 지출의 경로가 사방으로 분산되어 있어
내가 어디서 지출을 했는지 무심코 잊어버리기 쉽다.
카드로 백화점 옷을 구입했다가 무심코 길거리에 지나가다가 현찰로 붕어빵이나
택시로 기본요금 냈는것도 쉽게 잊혀버리기 쉽다.
그렇게 되면 백화점 가서 옷만 산것 처럼 느껴지기 쉽다.
종종 이런사례는 무척 많을것이다.
막상 카드만 많이 쓴것 같은데 현찰도 10~20만원정도 써있었고,
어디서 이렇게 썼는지 기억도 잘 안날것이다.
현찰로만 쓰면 전체 지출규모를 쉽게 알수있고,
다음달 계획을 세우기도 쉬워진다.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랍밴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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