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아프리카 여행 (23)
각덕대사의 휴식처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6.25 때 우리를 도왔던 고마운나라.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찿아 묵념을 했다. 에티오피아 옛수도 엔토토 지역 엔토토 언덕 한국전 참전 기념탑 트리니티 대성당(에티오피아 정교회 총본산) 성당 내부 에티오피아 국립박물관 ..
에티오피아에서 또하나 볼거리가 다나킬지역의 소금사막과 다롤화산인데 아직 관광화가 되질 않아 불편했지만, 바로 이런 점이 난 더 좋았다. 힘들게 와서 귀한 구경을한 보람이 바로 여행을 하는 목적이 아닐까? 소금사막 가는길 소금사막 소금사막에서 원근감을 이용한 사진찍기 놀이..
남미 우유니 소금사막은 흰색깔인데, 여기 에티오피아 다나킬지역 소금사막은 약간 거무티티했다. 그건 철분이 많아 그렇다는데, 우유니와 비교하면 좀 지저분하다고나 할까? 뭐 그렇는데.. 여긴 이소금들을 캐서 운반하는 낙타들의 행렬(캐러반)이 정말이지 장관이더라.. 우린 아침이라..
내가 아프리카 여행을 온 가장 큰 두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에르타 알레 화산 이다.(하나는 붉은사막) 화산에서 끓어 오르는 용암을 직접보고 싶었다. 그러기위해 화산지역의 비포장 도로를 7시간, 그리고 야간에 화산을 오르기를 3시간 .. 힘들게 올라가보니 격한 화산 유황냄새로 ..
잠베지강을 저녁 해질 무렵 크루즈를 타고 둘러보는것 또한 재밋고 즐거운 기쁨(맥주 무한정 제공) 이었다. 정말 눈이 시리도록 파랗고 맑은 하늘이었다. 강가 하품하는 하마들.. 짐바브웨 국기(삼색기) 색깔의 칵테일 ㅋ 쭈욱~~~

세계3대 폭포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구경했다. 나로선 남미여행시 본 이과수 폭포를 연상하며 기대했는데, 이폭포는 폭포수가 계곡 깊숙히 흘러내려 그 웅장함을 한눈에 볼수 없는게 흠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기라 강수량이 많아 폭포수로 인한 물안개 땜에 제대로 구경조차 하기 ..
아침엔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경계로 흐르는 잠베지강 가를 보트를 타고 둘러보았고, 저녁 무렵엔 짐바브웨 국립공원에서 또다른 동물들의 무리를 가까이서 보는 즐거움을 누렸다. 악어가 하품을 .. 바오밥 나무 앞에서 사파리 도중 이런 길다란 기린녀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ㅋ ..
브츠와나 마운지역에서 오카방고 델타(오카방고 델타는 보츠와나 북부, 칼라하리 사막에 있는 내륙 삼각주 (델타)며, 면적은 25,000km²로 세계 최대의 내륙 델타이다)를 상공에서 내려다 보는 경비행기 투어를 했다 경비행기 5인승 습지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물감을 뿌려놓은듯... 또다른 ..

옛날 영화에 나왔던 부시맨. 정말 있더군... 나무를 비벼 불을 지피고, 야생의 열매를 먹는 부시맨들. 그러나 실상은 먹고살기 힒든(?) 그런 생활속의 사람들 이었다 수입이라곤 관광객들이 주는 관람료(?)가 전부인 생할... 부시맨 춤 부시맨 마을 안 숙소(모기 엄청 많음 ㅋ) 부시맨 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