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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덕대사의 휴식처
아침엔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경계로 흐르는 잠베지강 가를 보트를 타고 둘러보았고, 저녁 무렵엔 짐바브웨 국립공원에서 또다른 동물들의 무리를 가까이서 보는 즐거움을 누렸다. 악어가 하품을 .. 바오밥 나무 앞에서 사파리 도중 이런 길다란 기린녀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ㅋ ..
모코로 투어란 모코로 라는 작은 배을 타고 오카방고 델타의 늪지대를 돌아보는 관광 상품이다. 뱃사공들 여자 뱃사공과 함께.. 배를 타고 가다 내려서 습지대를 걷기도 했다. 습지대에 야생하는 얼룩말 무리들..
브츠와나 마운지역에서 오카방고 델타(오카방고 델타는 보츠와나 북부, 칼라하리 사막에 있는 내륙 삼각주 (델타)며, 면적은 25,000km²로 세계 최대의 내륙 델타이다)를 상공에서 내려다 보는 경비행기 투어를 했다 경비행기 5인승 습지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물감을 뿌려놓은듯... 또다른 ..

옛날 영화에 나왔던 부시맨. 정말 있더군... 나무를 비벼 불을 지피고, 야생의 열매를 먹는 부시맨들. 그러나 실상은 먹고살기 힒든(?) 그런 생활속의 사람들 이었다 수입이라곤 관광객들이 주는 관람료(?)가 전부인 생할... 부시맨 춤 부시맨 마을 안 숙소(모기 엄청 많음 ㅋ) 부시맨 춤 ..
영화배우 안제리나 졸리가 딸을 출산했다는 그곳. 옛 독일 식민지 풍광이 그대로인 휴양지 스와쿱문트와 나미비아의 수도 빈툭을 둘러보았다. 스와쿱문트 가는 길에 만난 남회귀선(지구의 남위 23도 27분 위도대에 설정된 가상의 선) 표시판 스와쿱 문트에 진입하면서 본 사막과 바다가 ..

세스림 나미브사막 깊숙히 들어가면 또다른 풍경 데드 블레이가 있다. 데드블레이로 갈려면 이런 차량을 이용해야한다 데드블레이 가는길 데드블레이 전경 정말 환상적이고 몽환적이까지 하다 걸작품 (찍은것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폼잡은 각덕 사막바닥이 이렇듯 갈라져있다. 모..
드뎌 붉은 사막에 왔다. 한낮 기온이 50도를 오르내리는 말 그대로 뜨거운 사막~ 나미브 사막 가는길에 만난 오릭스(나중에 오릭스 고기를 먹어봤는데 소고기보다 조금 질김 ㅋ) 나미브 사막 근처 세스림캐년에서 본 일몰 세스림 캐년 원숭이 세스림 캠핑장 간판 캠핑장 입구 트럭킹 차량 ..
케이프타운을 출발해 빅폴까지 15일동안 자동차(도요다 10인승에 6~7명 탑승)로만 이동하는 멋진 여행이 시작됐다. 남아공 크린윌리암을 거쳐 국경을 통과하여 나미비아 그루나우를 거쳐 세계 3대 계곡 중 하나인 피쉬리버캐년을 보았다. 나미비아 그루나우 마을 전경 마리엔탈 사막위의 ..
테이블 처럼 편평하다해서 붙혀진 테이블 마운틴,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하면 케이블카가 운행을 안해 올라보지 못한다는 그산. 다행이 날씨가 좋아 올랐다. 시내에서 본 테이블 마운틴 산을 오르기위한 케이블카 정류소 케이블카 산위의 전경(저 멋진 건물이 사실은 화장실 ㅋ) 마운틴..